한 주의 시작이 열리는 일요일!!

오늘은 이유없이 일어나자마자 기분이 좋은날이네요 ㅎㅎ

(이불 정리 안된건 모른척해주세요..)

요일을 기분으로 표현하자면 토요일은 신나는날, 일요일은 뭔가 평화로운(?) 기분같아요ㅋㅋ

 

어제 친구놈이 놀러와서 기절할때까지 마셨기 때문에

우선 짜파구리로 해장을 했습니다 ㅎㅎ

그리고 저에겐 없어서는 안 될 친구

커피없이 살 수없는 몸이에요..

 

아 그리고 컵은 저희집에서 유일한 핑크를 담당하고있습니다ㅋㅋ

몇개월전에 업체에서 선물 주신건데 컵에 저의 이름이 각인이 되어있는건 오늘 사진 찍으면서 처음알았네요 ㅋㅋㅋㅋㅋㅋ

 

라면과 커피로 하루를 시작하며

 

어제 산 신발들을 정리했습니다.

진짜 몇백년만에 신발을 산건지....

 

저는 원래 신발 하나만 사서 못신게 될때까지 신거든요?

근데 어제는 왠지 여러개가 사고싶더라구요ㅎㅎ

그래서 그냥 질렀습니다.

 

근데 저렇게 사니까 20%할인까지 해주더라구요?

(1차 만족ㅎㅎ)

여러개 사는건 처음이라 처음 경험해본 할인이였답니다 ㅎㅎ

 

다이소에서 신발거치대(?)를 사서 정리해줬습니다.

(2차 만족ㅎㅎ)

 

아직 오전 열시밖에 되지 않아서 사실 더 쓸말이없네요..ㅎ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이 행복한 일요일이 되었으면합니다~

 

그럼 20000^^